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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애기 꺼 이케아 의자가 너무 추워 보여서,
아니 아니 우리 아이 엉덩이가 추울 것 같아서. ^^;
스툴 커버를 떠보았다. 그냥 대충 사부작사부작.
원래 다른 거 뜨려고 예전에 사두었던 무지개 실로 떴는데, 알록달록 하니, 딱 애들 느낌.
예전엔 매일 뜨개질하고파서 시간 없는 게 아쉬웠는데, 주부가 되어 시간이 생기니 육아에 지쳐 의욕을 잃고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을 때가 많다. 조금씩 다시 사부작 거려봐야겠다. 잘 못해도 괜찮아. 어차피 나만 보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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