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 카페에서 알게 된 호두 잉글리시. 호두 잉글리시를 먼저 접해서 이용하다가, 아이가 레벨이 오를수록 점점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해서 지금은 휴식기 중이다. 그러던 중에 호두 ABC 파닉스 프로그램이 나와서, 라방을 보고 덜컥 구입해 보았다. 호두 앱만 구입하거나, 액티비티북과 호두 펜 세트도 있다. 우리는 세트로 구입했다.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갤탭에서 이용 중인데, 그림이 귀여워서 아이가 관심을 가졌고,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니 본인의 발음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하루 한 챕터가 끝나면 호두 ABC의 마스코트인 그리니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나와서 고를 수 있고, 얼마만큼 모았는지 확인도 하니 아주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파닉스를 배우니 잘 모르는 단어도 읽을 수 있고, 읽어보..